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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미간주름 없애는 방법

by 2021 정부지원 알리미 2020. 4. 8.

사람의 피부는 보통 20대 중반부터 점차 늙기 시작하는데요. 30~40대에 들어서면 확연하게 주름이 도드라집니다. 얼굴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하는 콜라겐,엘라스틴 같은 피부탄력 세포는 22~24세를 기점으로 퇴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얼굴 부위별 주름 줄이는 생활습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주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여러가지인데요. 대표적으로 피부 노화, 수분 섭취 부족이 있으며 급격한 다이어트에 따른 피부조직 변화나 눈을 치켜뜨거나 얼굴표정을 자주 찡그리는 습관또한 주름이 생기는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얼굴 부위별 주름 예방에 도움되는 방법

1. 이마 / 미간 주름

본인의 습관적인 표정을 확인하고 관리해야 한다. 눈썹을 위로 올리거나 눈을 치켜 뜨지 않는다. 되도록 이마와 미간을 찡그리거나 인상을 쓰지 않는다. 이마와 미간을 자주 문지르지 않는다. 시력이 좋지 않아서 눈을 찡그리면 시력을 교정한다.



2. 눈가 주름

눈가 피부는 얇고, 피지선이 적어서 잔주름이 가장 먼저, 잘 생긴다. 하루 평균 7000번 이상 눈을 깜빡이기 때문에 주름이 생기는 속도가 2배 이상 빠르다. 건조하면 주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보습에 신경 쓴다. 눈가 화장은 짙게 하지 말고 옅게 해서 자극을 줄인다. 콘택트 렌즈를 오랫동안 착용해도 눈가 피부를 자극한다. 눈꺼풀이 처지는 안검하수는 눈을 치켜뜨게 만들어서 주름을 만들기 때문에 치료 받는다.


3. 입가 주름

입가 피부는 피지선이 적어서 잔주름이 잘 생긴다. 건조하면 주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보습에 신경 쓴다. 딱딱한 음식 섭취를 줄인다. 턱을 괴지 않는다. 베개에 얼굴을 묻고 자지 않는다. 입을 삐죽거리는 습관을 고친다. 매일 ‘아‧에‧이‧오‧우’를 10~20회 또박또박 발음한다. 입 주위 근육을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리듯 마사지해서 근육에 탄력을 준다.



4. 목 주름

목까지 스킨케어 로션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베개가 너무 높으면 목 근육을 긴장시켜 목주름을 만든다. 베개 높이는 누운 몸과 수평이 될 정도로 한다. 스마트폰 사용 등 고개를 숙이고 있는 시간을 줄인다. 앉은 상태에서 고개를 떨구거나 엎드려 자는 자세를 피한다. 목을 뒤로 젖히거나 상하좌우로 당겨주는 스트레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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